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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커플

만난 시즌
혜친소 시즌 1
특이 사항
혜친소 첫첫첫 첫커플
‘첫’커플이라 그런지 ‘첫’ 만남에 사귀어 버림

리터럴리 첫 커플의 탄생

혜친소 2나 기획해야지 하고 슬슬 시동 걸고 있었는데 내 친구의 카톡이 심상치 않았다.
아직 만나지도 않았는데 1시간이나 통화를 했다고!?!?!
말이 돼요 !?
머야 이 기류 심상치 않자나!!!!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 둘이 만나기로 한 당일.
친구는 처음 보자마자 아 얘랑 사귀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이 둘은 점심 1시에 만나서
새벽까지 연락이 두절되었다.^^
이자식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온 카톡
네 그렇습니다. 그렇게 사귀게 되었구요 ..
🫠
이로써 첫 커플 1호 탄생 했습니다.
둘이 진짜 잘 맞아서 넘 좋다고 맨날 연락할 때 마다 고맙다고 말하는 여자 1호 ..
내 친구는 위와 같은 사람을 원했는데 남자가 딱 그런스타일... 차분하고 조용저용하고 야무진 느낌을 원했음
반대로 남자는 활동적이고 깨발랄한 여자를 좋아하는게 딱 느껴졌다.  골랐던 여자가 다 그런 st 였음
이 둘을 보면 그냥 신청서에서부터 잘 맞을 것 같다는 스맬이 술술 풍겼따. 아니나 다를까 둘이 너무 합이 잘맞음 .. 여자1호는 취미가 너무너무 많고 남자1호는 그런 사람을 딱 원하고 있었다. 잘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삼 ,,,
사실 이 둘이 그 사이에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여자1호의 사정…) 그거 묵묵히 남자1호가 다 기다려주었다. 그 안정감에 여자1호는 넘 감동 받아서 폴인럽 🩷 혜친소 시즌1이 거의 4월에 했는데 아직까지 무사무탈하게 잘 사귀는 중입니다.
커플 1호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