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1 매칭 결과
매칭 알고리즘
1.
서로가 서로 고르면 무조건 매칭
2.
if, 한쪽만 (A > B) 골랐을 경우
a.
A가 상대편(B)이 적은 이상형에 근접하다 싶으면 매칭 (단 B의 동의하에 진행)
3.
그 외는 그냥 매칭 안함
a.
번따한 사람들 알아서 스킵했습니다. 다 내 귀에 들어 온다니까 왜 하는거야 도대췌~
매칭 결과
시즌 11
1번 케이스 ⇒ 서로를 고른 커플: 3쌍
2번 케이스 ⇒ 호스트가 매칭해준 커플: 3쌍
이번에 .. 쏠림 현상이 많았던 이유로… 쌍방 매칭이 매우 적었다는 점 ..
평소에는 8-9쌍 정도 나오는데 무슨 일 일까요 ^^호호.. 제발 저 사람들중에 커플 탄생하길…
2번 케이스 ⇒ 호스트가 매칭해준 커플: 3쌍
이번에 .. 쏠림 현상이 많았던 이유로… 쌍방 매칭이 매우 적었다는 점 ..
평소에는 8-9쌍 정도 나오는데 무슨 일 일까요 ^^호호.. 제발 저 사람들중에 커플 탄생하길… 모두의 반응 모음
여자 반응
내가 소개팅보다 낫다했지.. 3번 이상 온 사람들 다 그소리함.. 소개팅 하는거보다 혜친소 오는게 낫다고
애교로 무마하는 짧은 리뷰
내가?! 격력했어여!? ㄷㄷ 기억은 안나지만 좋았다니 다행 …
하 예쁜 애가 예쁘다해주ㅓ서 좋다 ..
ㅋㅋㅋㅋㅋ vvvvvip 또와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데 보다 낫다니까 ㅋ 하하하하ㅏ하하ㅏ!!!!!!
다른데 보다 낫다니까 2
알라뷰
호스트 여심 취향 저격이라 그럼 …ㅠㅠ…
우렁찬 ㅋㅋㅋㅋ 오케이 그런 주제 관련해서 많이 준비하꼐여!!!
정확해!! 더 디테일하게 말하면 얼굴 합도 보고 배치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은 이미지 안겹치게 ^^호홍
남자 반응
ㅋㅋㅋㅋㅋㅋ 이상 3번 온 참가자의 피드백 ^^
내 마이크가 웃겨!?!
제가 그래서 뭐 먹고 오랬쬬
이상 N회차 방문자의 피드백. 개국공신…
그쵸? 소개팅할바에 혜친소 오는게 낫다니까? 1:1로 대화 이끌어가는게 얼마나 힘든디 ㅋ
앞으로 이미지게임 좀 더 노골적으로 가겠습니다. 다 죽었따.
앞으로 빙고로 플러팅 가능하게 해보겠숩니다.
오 제가 원하던 분위기가 바로 그것이었어요
3차는 ..깨달음의 시간….
좋지는 안항..
그렇게 이분은 22일에 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호스트 픽 Best Review
너무 길어서 캡쳐가 안돼… .딱 나의 기획의도대로 경험하고 가신분이라.. 기분이가 너무 좋네용..
우선 혜빈님!! 이번 혜친소를 통해 정말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가장 크게 와닿았던 건 혜빈님의 진정성이었어요. 그 진심이 참석자 모두에게 전해져서 그런지, 분위기가 참 따뜻했어요! (처음에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느낌의 소개팅 같은 분위기일 거라 생각했는데, 뜻밖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관계를 바라보는 혜빈님의 시각이 저에게는 큰 울림이 되었어요.
사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라, 관계에 있어서도 주변의 조언에 흔들릴 때가 종종 있었어요..ㅎㅎ 그런데 혜빈님께서는 그런 틀에서 벗어나 더 본질적인 것들을 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이런 시각의 전환이 저에게는 정말 의미 있는 깨달음이 되었어요. 또 인상 깊었던 건 참석자분들의 모습이었어요. 다들 자신만의 이야기와 깊이를 가진 분들이어서 대화할 때마다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었어요. 단순히 스펙이 좋다는 게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오신 흔적이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났어요! 서로를 배려하는 말투나 진중한 태도에서도 그분들의 내면적인 성숙함이 느껴졌어요. 이런 분들과 함께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서로를 진심으로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혜친소 당일 전후로 계속 올려주시는 다양한 컨텐츠들도 너무 좋았어요. (특히 노션 페이지는 정말 흥미로워서 자주 들어가서 보고 있어요!) 덕분에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1차부터 3차까지 이어지는 구조도 참 좋았어요! 여러 번의 만남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었고,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3차 때는 관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어요! 혜빈님께서 이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시느라 얼마나 많은 고민과 정성을 쏟으셨을지... 참석자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기억하시고, 각자에게 맞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어요..ㅜ 덕분에 저는 이번 경험을 통해 관계에 대해,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가장 크게 와닿았던 건 혜빈님의 진정성이었어요. 그 진심이 참석자 모두에게 전해져서 그런지, 분위기가 참 따뜻했어요! (처음에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느낌의 소개팅 같은 분위기일 거라 생각했는데, 뜻밖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관계를 바라보는 혜빈님의 시각이 저에게는 큰 울림이 되었어요.
사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라, 관계에 있어서도 주변의 조언에 흔들릴 때가 종종 있었어요..ㅎㅎ 그런데 혜빈님께서는 그런 틀에서 벗어나 더 본질적인 것들을 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이런 시각의 전환이 저에게는 정말 의미 있는 깨달음이 되었어요. 또 인상 깊었던 건 참석자분들의 모습이었어요. 다들 자신만의 이야기와 깊이를 가진 분들이어서 대화할 때마다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었어요. 단순히 스펙이 좋다는 게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오신 흔적이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났어요! 서로를 배려하는 말투나 진중한 태도에서도 그분들의 내면적인 성숙함이 느껴졌어요. 이런 분들과 함께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서로를 진심으로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혜친소 당일 전후로 계속 올려주시는 다양한 컨텐츠들도 너무 좋았어요. (특히 노션 페이지는 정말 흥미로워서 자주 들어가서 보고 있어요!) 덕분에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1차부터 3차까지 이어지는 구조도 참 좋았어요! 여러 번의 만남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었고,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3차 때는 관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어요! 혜빈님께서 이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시느라 얼마나 많은 고민과 정성을 쏟으셨을지... 참석자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기억하시고, 각자에게 맞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어요..ㅜ 덕분에 저는 이번 경험을 통해 관계에 대해,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즌 11 비하인드 스토리
이번시즌 특이사항
1.
거의 혜친소 사계급의 재방문자 파티
쿨타임 차서 돌아온 친구, 다시 솔로가 된 내 친구, 내가 다시 부른 사람들 기타 등등 이번에 아는 사람 파티라 너무 신났어용. 그리고 더더 대박인건 재방문자들이 드디어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
4회차 방문자 남자 n호
3회차 방문자 남자 n호
얘네 다 1년은 동태눈깔로 살던 사람들인데 혜친소 3번 이상와서 호스트가 이상형 확 다 파악함.ㅋ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 섭외 완료..
재방문하는 것에 대한 살짝의 부끄러움이 있는데 전혀 그러지마라!! 재방문하면 호스트가 그 사람의 데이터가 쌓여서 정확히 그 사람의 니즈에 맞는 인간을 소개해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재방문 필수 ! (짝 찾을 때까지 월정액권 끊어야함 솔직히)
2.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시즌
1차에 여러가지 컨텐츠가 있었잖아요?! 이번에 다 첫 시도였어요! (원래는 대화 컨텐츠 한 5개정도 주고 끝남) 어쩌다가 넣었냐? 친구가 단체소개팅 머신이라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길래.. 붙잡고 물어봤더니 해봤던 컨텐츠를 진짜 구구절절 다 말해주는거 있쬬?
그래서 다 넣어버림 … 처음 시도하는거라 재미없을까바 엄청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나 이렇게?
역시 해보길 잘했네용 홓홓.. 재미난 아이디어 있으면 또 주세여!!! 점점 더 재밌어지는 혜친소 만들어부쟈~!
3.
이렇게 남자들까지 리뷰 잘써주는 시즌은 없었다!
여자들이야 원래 말할 것도 없는데… 남성분들이 이렇게 구구절절 리뷰 잘 써주는 시즌은 난생 처음.. 호스트 감동 먹음 …
4.
진짜 따수운 사람들이 많이 왔다.
끝나고 선물도 받고.. 감사인사도 디게디게 많이 받은 시즌 …. 제가 11번째 그니까 거의 한 400-500명 봤잖아요. 여러분들같이 따수운 사람 드물어여.. 진짜 다들 잘될거임.. 나도 사람인지라 이렇게 따수운 사람들 한 번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 언젠가 은혜갚는 제비?(까치인가?)가 되어서 돌아올게용…
아쉬운 점 피드백
엘베에서 내렸을 때 출입문을 잘 못 찾았어요ㅠㅠ 피오피 스탠드 하나에 화살표 방향 하나만 추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당!!
네! 바로 접수!
2차에서 어쩌다보니 결국 고정멤버들로 테이블이 고정되는 현상이 벌어졌는데 침투력 좋은 사람들이 아니면 다른 테이블 사람들과 얘기할 기회 만드는게 쉽지는 않겠다라는 생각
이거 나의 딜레마임… 형식을 정해두면 그 자율성이 사라져서 … 원하는 사람과의 자연스런 접촉이 불가..
사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건 개개인이 용기를 가져야하는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 …호스트가 옮겨라 해서 옮겨서 이야기하는 사람과의 대화보다는 나에게 다가와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기억에 남고 설레지 않겠어용!? 여기서 커플이 되냐 아니냐가 나뉜다고 이 바보들아!!!! ㅠㅠ 지금까지 잘된 애들 현장에서 일부러 다가가서 말 한마디 건넨 사람들이라고!!! 용기있는자가 사랑을 얻는다.
하 그치만 그게 어려운건 펙트는 펙트니까.. 고민을 조금 더 해볼게요.. 어떻게 저 자연스러움과 의도된 만남을 적절히 버무릴지.. 호스트의 가장 큰 미션
사전미션한 사람들을 유추해야한다는 생각이 없는 채로 2테이블 정도가 지나가기도했고, 잘 알아보지못한 상태에서, 나를 선택했을거 같은 사람이 지금 있을 것 같은지, 내가 선택한 사람이 있을 것 같은지를 묻는 카드가 나와서.. 다들 좀 대화주제의 방향을 잃어버린듯했습니다.
헉 이 부분은 생각을 못했어요! 다음에 시작할 때 미리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피드백 >__< 감사해요!
상품이 뭐였는지 궁금했어요
스파클링 와인이었습니다 ^^,,,,
혜빈님 너무 바쁨 이슈로 얼굴을 많이 보지 못한 이슈,,,
나도 혜린님이랑 (엥 실명공개) 전부터 진짜 진짜 친해지구싶은데 맨날 말 마니 못해서 아쉬움 이슈,,, 기회 봐서 플러팅하루 갈게여?
첫 번째 서로 매칭이 되어야만 연락을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매칭이 안되더라도 지목 당한 사람한테 선택 받았는데 혹시 연락해 볼 의사가 있냐고 물어보면 더 많은 커플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처럼 얘기해보고 싶은 이성이 있는데 다가가는게 어려운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쌍방 지목 적을 경우 제가 따로 한쪽의 의사 물어봐서 매칭 해준답니다?
빙고게임 때 약간??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서, 오히려 2차때는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이 더 길어져도 좋을 것 같아요!
빙고 게임의 목적은 대화 유도가 아니라 분위기 환기입니다. 뭐 정답 맞추기에 급급해서 대화를 못했다 하는 피드백도 간간히 받는데, 애초에 이건 대화를 유도하는 장치가 아님!!! 대화의 물꼬를 트려면 자리를 한번 뒤섞고 서로 어느정도 친해지는? 말 한번 섞는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해 빙고게임을 넣었답니다?
이 피드백의 찐 니즈는 ‘더 깊은 대화의 시간을 원한다’인 것 같으니 앞으로 빙고게임하는 시간을 줄여보는 방향으로 개선해보겠숩니다! >_<
사전미션이 생각보다 대화를 하는데 있어서 크게 의미가 없었던거같아요. 뭔가 그거에 관련된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한다던가 하면 좋을거같아요.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임팩트 있는 뭔가가 있으면 더 좋을거같네요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사전미션 게임을 도입한지 한 세시즌? 정도밖에 안돼서 아직 보완해야할 점이 많은데 이 부분 좀 더 고민해볼게요!!! 아이디어가 안떠올라 ㅠ ㅠ
일단 인원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어요..!조금 축소해도 괜찮을 거같아요
자 이거 매번 나오는 피드백인데 이 피드백을 듣고도 인원수 안바꾸는 이유를 설명드리죠
1. 사람 많다는 피드백은 몇명이든 다 계속 나옴 (게스트입장)
16명으로 하든 20명으로 하든 사람 많다고 피드백 받는건 똑같습니다.ㅋ…. 그럴바에 그냥 4명의 기회를 … 얻는게 더 이득 … ?
2. 소규모로 진행하는 것은 수지타산이 안맞음. (호스트입장)
10명 언더?로 하면 나는 대관을 할 수가 없어요. 서로 상생 관계가 지속되어야지 나도 더 열심히 하고 참가자들의 만족도도 올라가지요?!?!?!? 돈 벌자 호스트!!
3. 혜친소가 추구하는 만남 flow는 다음과 같다
누군가와 깊게 대화하는건 혜친소 그 이후 단계에서 둘이 알아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깊게 대화하기 전에 만나고 싶은 생각이 안든다? 라고 말한다면 할말이 없지만요,,, (근데 그것은 외적 끌림부족 이슈 아닐까..? ) 혜친소에서는 그냥 가볍게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파악하는 자리!!! 이기 때문에 그 이상은 기회는 사후의 여러분들에게 넘깁니다. 모든걸 다 맞춰줄 순 없숴!!!! 하하!!
끝으로..
에리히프롬좌의.. 명언을 남김.. 에리히프롬의 사랑의 기술 추천드립니다!
1차 마무리할 때 간략하게 이야기했지만,,, 나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인 짝짓기 단계부터 인간 등급 매기고 자빠져서 우리 사회가 병들었다고 생각함..… 인간을 상품화하는 발언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하잖아 ? like ^잘 팔릴 때^ 빨리 장가/시집 가라 마라~ 육각형 남자 여자 어쩌구 저쩌구 등등
문제는 이런 사고방식이 진짜 나를 망친다는 사실! 남을 평가하는 행위는 곧 나에게 돌아옵니다. 나까지 인정중독에 빠지거든요. 그리고 그놈의 1등급 남/녀를 만났다고 이게 행복한 관계로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고요? (연구 결과도 있삼!)
여튼 .. 저런 방식보다 보다 나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몸소 체감한 자로써,,, 더 많은 사람들을 더 나은 방식으로 만나게 해줘야겠다는 나름의 인생목표?가 생겼기에,,,, 에리히프롬좌의 철학을 바탕으로 혜친소를 이런저런 방법으로 설계해보게 되었습니다. (나름 나만의 사회 운동..)
그래서 혜친소에 오신분들은 혜친소를 계기로 누군가를 만날 때, 사회가 만든 ‘1등급 ^신랑신부감^’ 기준에 맞춰 본인도 타인도 상품화 시키지말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에 맞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 있네용. 뭐 되게 이상적인 이야기같지만 누구 하나는 이런 소리를 던져줘야 이 세상에 낭만이 있지 않겠나 ㅋ 하하하
아 그리고 찐 마지막으로 아무 사건 사고 없이 무사무탈히 잘 놀다 가주셔서 감사합니당. 이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술 들어간 성인 남녀 40명이 이슈없이 잘 놀다 돌아가는게 절대 당연한게 아니였음 ㅠㅅㅠ 정말 쏘 감사.. 대부분 좋은 분들만 왔다 가고 또 그런 사람들의 친구들만 오게 되니까 이런 미라클이 일어났겠쬬..? 🥹 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고 다음에 기회되면 또 와요 >_< 호스트랑 친해져서 데이터 쌓고 내 짝 찾자 ~! 친구들에게도 추천 와구와구 부탁 plz!!!!!!
재방문 및 홍보 가자~!!
